안티로서의 분노

아담 시프(Adam Schiff) 하원의원은 6월을 프라이드의 달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회의장 밖에서 주먹질을 하는 것이 '폭력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전역의 민주당 정치인들은 화요일 로스앤젤레스 교외 교육위원회 회의 밖에서 6월을 LGBTQ+ 프라이드의 달로 공식 지정할지 여부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듣고 불안정한 동성애 반대 시위를 비난했습니다.

지역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한 교육청 건물 밖에서 군중이 밀치고, 발로 차고, 주먹을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글렌데일을 대표하는 민주당 의원인 아담 시프(Adam Schiff)는 난투극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 LGBTQ 커뮤니티를 향한 계속되는 폭력과 증오 행위"를 "끔찍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트위터에 “우리는 LGBTQ 커뮤니티의 힘과 다양성을 축하하는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LGBTQ 커뮤니티, 특히 학생, 학부모, 교사를 향한 이러한 지속적인 폭력과 증오 행위는 끔찍합니다. 우리의 모든 아이들은 자신이 누구를 사랑하고 어떻게 식별하는지에 관계없이 안전함과 안전함을 느낄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돌아 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https://t.co/spnxY8uDwp

글렌데일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는 계획된 프라이드 집회에 대한 시위 도중 노스 할리우드 초등학교 밖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해당 학교의 한 트랜스젠더 교사의 프라이드 깃발에 불이 붙은 적이 있어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주 중 하나로 여겨지는 캘리포니아의 시위는 미국 전역에서 반 LGBTQ+ 편견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남쪽의 보수적인 오렌지 카운티의 감독위원회는 이번 주 공원을 포함한 정부 소유지에 어떤 깃발을 게양할 수 있는지를 제한하기로 투표했습니다. 이는 프라이드의 달 동안 프라이드 깃발의 게양을 막기 위해 고안된 조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에 따르면 한 OC 감독관은 프라이드 깃발을 "분열적"이라고 불렀고, 또 다른 민주당원은 "나는 중립적이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헌팅턴 비치 시의회는 이전에 시 부지에 프라이드 깃발을 게시하지 않기로 투표했습니다.

주의 인랜드 엠파이어(Inland Empire) 지역에서는 테메큘라(Temecula)의 한 교육청에서 살해된 민권 운동가 하비 밀크(Harvey Milk)에 대한 언급 때문에 역사 교육과정을 거부했습니다. 하비 밀크는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초로 공개적으로 동성애자로 선출된 공무원이자 사후 자유의 메달을 수여받은 인물입니다.

Press-Enterprise에 따르면 보수적인 학교 이사회 회장은 "내 질문은 왜 소아성애자를 언급하느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학교 커리큘럼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그것은 일종의 행동주의입니다."

이 결정은 해당 교육구의 11,000명 어린이 중 다수가 교과서 없이 학년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 결정에 항의하고 있는 해당 교육구 교사 대표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말했습니다.

글렌데일의 지역 언론인과 옹호자들은 2021년 1월 6일 반란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사람을 포함하여 폭력의 전력이 있고 캘리포니아의 다른 곳에 거주하는 우익 활동가 여러 명이 지역 교육청 시위에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회의사당뿐만 아니라 이전의 친트럼프, 반트랜스, 마스크 반대 시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 지역 언론인은 1월 6일 공격에서 그들의 역할로 인해 최근 지도자들이 선동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폭력적인 극우 단체인 Proud Boys의 로고와 이름이 적힌 글렌데일 시위 현장에 남겨진 스티커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이전에 Proud Boys를 테러 조직으로 설계했습니다.

오랫동안 지역 사회 단체로 활동해 온 로스앤젤레스 LGBT 센터는 수요일 성명을 통해 "이제 파시즘이라는 시도를 규명할 때다"며 언론 매체에 극우 및 극단주의 단체의 역할을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지역 시위 중.